[MBN스타 최윤나 기자] ‘여자를 울려 김정은이 오대규에게 형의 행방을 알려줬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정덕인(김정은 분)이 강진명(오대규 분)에게 강진한(최종환 분)이 어디 있는 지 알려주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덕인은 강진명에게 형이 어디 계신지 알고 싶냐”고 물으며 그와 함께 가게를 나와 어딘가로 향했다.
이에 강진명이 형의 행방을 알려주는 이유를 묻자 정덕인은 형을 살리지 않았다는 무거운 가책을 가지고 살아가는 기분은 어떻겠냐”며 형이 길거리에서 고생하면서 남은 인생을 산다는 걸 알면서도 못 찾으면 어떤 마음으로 살겠냐”고 답했다.
이후 정덕인은 나에게 가장 친절하게 대해준 사람이었던 걸 기억한다”며 강진명에게 형의 행방을 알려주는 쪽지를 건넸다. 또 정덕인은 형에게 20년 세월을 같이 산 아내가 있단 걸 잊지 마라”고 덧붙였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정덕인(김정은 분)이 강진명(오대규 분)에게 강진한(최종환 분)이 어디 있는 지 알려주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덕인은 강진명에게 형이 어디 계신지 알고 싶냐”고 물으며 그와 함께 가게를 나와 어딘가로 향했다.
이에 강진명이 형의 행방을 알려주는 이유를 묻자 정덕인은 형을 살리지 않았다는 무거운 가책을 가지고 살아가는 기분은 어떻겠냐”며 형이 길거리에서 고생하면서 남은 인생을 산다는 걸 알면서도 못 찾으면 어떤 마음으로 살겠냐”고 답했다.
이후 정덕인은 나에게 가장 친절하게 대해준 사람이었던 걸 기억한다”며 강진명에게 형의 행방을 알려주는 쪽지를 건넸다. 또 정덕인은 형에게 20년 세월을 같이 산 아내가 있단 걸 잊지 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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