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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판정 이해 안되는 김현수 [MK포토]
입력 2015-08-01 19:04  | 수정 2015-08-01 19:05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3회말 2사 1루. 삼진 아웃 된 김현수가 심판에게 어필하자 전형도 코치가 말리고 있다.
삼성은 윤성환이 두산은 스와잭이 선발로 나섰다.
한편 지난 6월 어깨충돌증후군으로 전열을 이탈했던 니퍼트는 재활에 매진한 뒤 두 달 여 만에 1군에 복귀했다. 지난달 31일 팀의 세번째 투수로 등판한 니퍼트는 1⅔이닝 동안 26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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