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힐러리 8년 동안 세금만 656억 납부, 기부액만 175억 ‘대박’
입력 2015-08-01 18:49 
힐러리 8년 동안 세금만 656억 납부 / 사진=MBN
힐러리 8년 동안 세금만 656억 납부, 기부액만 175억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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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8년 동안 세금만 656억 납부, 기부액도 175억에 달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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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8년 동안 세금만 656억을 납부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31일(현지시간) 클린턴 전 장관 캠프는 클린턴 전 장관과 남편인 빌클린턴 전 대통령이 2007∼2014년 연방 정부와 주 정부에 각각 4300만 달러(약 504억원)와 1300만 달러(약 152억원)의 세금을 냈다고 발표했다.

이날 클린턴 전 장관 캠프는 수입 내용을 직접 공개하지 않았지만, 30~40%대인 세율에 근거했을 때 두 사람이 8년 동안 벌어들인 총 수입은 약 1억4000만달러(약 1641억원)정도로 추정된다.

같은 기간 기부액도 약 1500억 달러(175억8000만원)였으며, 이 중 99%를 자신들이 운영하는 클린턴 재단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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