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군사관학교, ‘군항문화탐방’으로 ‘연평해전’ 촬영지 볼 수 있게 될까…눈길
입력 2015-08-01 18:18 
해군사관학교 / 사진=연평해전 포스터
해군사관학교, ‘군항문화탐방 관광프로그램으로 ‘연평해전 촬영지 볼 수 있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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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등에 ‘연평해전 촬영지 관광프로그램에 포함될 수 있도록 추진 중

해군사관학교, ‘군항문화탐방으로 ‘연평해전 촬영지 볼 수 있게 될까…눈길

해군사관학교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 ‘연평해전의 촬영지를 둘러볼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이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창원시는 29일 시청 공무원, 해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창원관광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열어 연평해전 촬영지 관광자원화 방안을 논의했다.

창원시는 해군진해기지사령부 내 근대문화유산을 둘러보는 '군항문화탐방' 관광프로그램에 연평해전 촬영지를 끼워 넣을 수 있도록 해군본부, 해군진해기지사령부, 해군사관학교에 협조를 요청했다.

창원시는 2008년부터 해군 도움을 받아 20인 이상 단체 관광객에 한해 군항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매년 1만명 정도 이 프로그램을 신청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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