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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조영남 하차 논란…이경규 “나도 당시 뭐가 뭔지 알 수 없었다”
입력 2015-08-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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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조영남, 끝 없는 논란

‘나를 돌아봐 조영남 하차 논란…이경규 나도 당시 뭐가 뭔지 알 수 없었다”

‘나를 돌아봐 조영남 하차 논란에 대해 이경규 방송을 통해 입을 열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는 조영남의 하차 논란이 있던 ‘나를 돌아봐의 제작발표회 현장을 다뤘다.

앞서 7월13일 열린 제작발표회 당시, 조영남은 김수미의 시청률 발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이렇게 모욕적인 말은 처음이다. 내가 출연할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자진 사퇴하겠다”라며 자리를 떠난 바 있다.

이에 이경규는 조영남이 제작발표회 현장을 나간 것에 대해 뭔지 아무것도 몰랐다”며 정말 화를 내서 나간 것인지, 아니면 라디오 생방 때문에 가신 것인지. 왜 가신 것인지에 대해 현장에서는 아무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다.

제작발표회에서 조영남이 떠난 뒤, 다른 출연진들은 마무리 인사를 하며 기자들을 비롯해 관계자들에게 떡을 돌리며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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