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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소녀시대, 8명 여신의 초대…함께 ‘파티’ 해요
입력 2015-08-01 16:58 
사진=쇼!음악중심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음악전문프로그램 ‘쇼!음악중심(이하‘음중)에서는 소녀시대가 ‘파티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녀시대는 바캉스룩을 연상케 하는 하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청순함을 뽐냈다. 멤버들의 형형색색의 헤어스타일, 다채로운 표정 연기, 여유 있는 무대매너가 시원한 사운드와 어우러져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파티는 독일 작곡가 알비 앨버트슨, 크리스 영, 신아녜스 등이 협업해 작곡한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는 흥겨운 분위기의 썸머송으로,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와 소녀시대 멤버들의 통통 튀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음중에서는 소녀시대, 비스트(BEAST), 씨스타(SISTAR), 인피니트, 구하라, 태진아, 에이핑크(Apink), 이기찬, 마마무, 나인뮤지스, 앤씨아(NC.A), 여자친구, 유승우, 소나무, 지헤라, 포텐 (POTEN), 워너비, 앤화이트 등이 출연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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