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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기업 경영성과 개선"
입력 2007-08-13 15:07  | 수정 2007-08-13 15:07
민영화된 기업들의 경영성과가 대체로 좋아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조세연구원 분석결과 포스코는 민
영화이후 1인당 인건비가 상승하면서 천400억원의 인건비 손실이 있었으나 이익분배 제도를 시행하고 부품의 국산화를 달성해 순익 1조6천억원을 추가로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두산중공업도 민영화가 되지 않았다면 매년 매출액이 10%씩 줄어들어 정부가 보
전을 해줘야 했는데, 민영화로 이런 부담을 덜었다고 연구원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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