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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당한 이용규 아내 유하나, 과거 셀카서 ‘여신 미모’
입력 2015-08-01 11:40 
사진=유하나 SNS
유하나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한화이글스 이용규가 부상당하면서 그의 아내 유하나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1일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KIA타이거즈전에서 이용규는 KIA 박정수가 던진 공에 왼쪽 종아리를 맞았다. 공에 맞은 이용규는 헬멧을 바닥에 던질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타석을 벗어난 후 쓰러졌다.
이날 이용규 아내이자 배우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멧을 집어던질 때 그 사람은 아파서 집어던진 것보다 다치면 분명 야구를 짧게든 길게든 못하게 되는 게 너무너무 화가 나서 던진 거라는 걸 나는 너무 잘 알아서, 다친 것도 속상했지만 그 모습이 더 마음 아프게 했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2004년 영화 ‘나두야 간다로 연기에 입문한 유하나는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도 출연했다.
유하나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욘큐리와 끼끼리와 베어트리파크를 가고 있지요. 오랜만에 애드워드 조수석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자신의 모습을 셀프카메라로 촬영 중인 유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하나는 배우출신답게 우월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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