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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송민호, 버벌진트-산이에 일침 "비도덕적 인간성 드러나"
입력 2015-08-01 11:29 
쇼미더머니4 송민호/ 사진=Mnet 방송화면
'쇼미더머니4' 송민호, 버벌진트-산이에 일침 "비도덕적 인간성 드러나"
쇼미더머니4 송민호 블랫넛

그룹 위너(WINNER)의 멤버 송민호가 '쇼미더머니4' 버벌진트와 산이에게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송민호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버벌진트와 산이의 결정을 두고 "정말 비도덕적인 인간성이 드러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버벌진트와 산이는 블랙넛과 한해의 합격 여부를 두고 판정을 번복했습니다.

한해를 자신의 라이벌로 여기던 송민호는 소식을 접하고 충격을 금치 못 했습니다.

송민호가 속한 지코-팔로알토 팀의 팔로알토 역시 "경쟁하는 거지만 서로에 대한 매너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는 것 같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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