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보영 떠난다, 직접 부른 ‘오나귀’ OST 호평…“못하는 게 뭐야?”
입력 2015-08-01 11:21 
박보영 떠난다/사진=떠난다 앨범 커버
박보영 떠난다, 직접 부른 ‘오나귀 OST 호평…못하는 게 뭐야?”

박보영 떠난다 박보영 떠난다 박보영 떠난다

박보영 떠난다, 연기도 잘 하더니 노래 실력까지 완벽? OST로 감동 더하기

박보영 떠난다, 직접 부른 ‘오나귀 OST 호평…못하는 게 뭐야?”

배우 박보영의 노래 실력이 화제다.

‘오나귀 측은 31일 오전 ‘오나귀에서 물 오른 1인 2역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박보영이 드라마 OST에 직접 참여했다. 해당 곡은 오늘(31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어 ‘떠난다는 음탕하지만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슬픈 처녀귀신(김슬기 분)과 귀신에게 몸을 빌려주며 자신을 잃어버린 나봉선(박보영 분)의 처지를 담담히 담아낸 곡이다. 살아가면서 점점 잊혀져 가는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곡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오나귀 측은 인디밴드 옥수사진관의 노경보가 작사, 작곡을 담당했다. 박보영의 목소리와 담담한 가사, 소담한 멜로디가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나귀는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로맨스로 박보영과 조정석, 임주환, 김슬기, 박정아 등이 출연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