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유리 "스타킹 찢는 판타지까지는 가능해"…'파격' 19금 발언 눈길
입력 2015-08-01 10:42 
서유리/사진=서유리 SNS
서유리 "스타킹 찢는 판타지까지는 가능해"…'파격' 19금 발언 눈길
서유리 서유리 서유리

방송인 서유리의 19금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서유리는 지난해 6월 방송된 TRENDY '오늘 밤 어때?'에 출연해 남자친구의 '욕'과 '스타킹'에 대한 성적 판타지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서유리는 이날 "남자친구의 욕은 참을 수 없다"며 "하지만 관계가 친밀해지면 스타킹을 찢는 판타지까진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개그우먼 안영미는 "아니면 스타킹을 공손하게 두 손으로 찢는다든지 예의 바르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