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쇼미더머니4' 라이머, 과거 신봉선과 핑크빛 기류
입력 2015-08-01 09:27 
라이머/ 사진=MBC 방송화면
'쇼미더머니4'서 디스 당한 라이머, 과거 신봉선에 호감
쇼미더머니4 블랙넛 라이머



프로듀서이자 가수 라이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라이머는 지난해 9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방송인 신봉선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당시 라이머는 "예전에 안선영 씨로부터 신봉선 씨를 소개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진행자들이 "신봉선이 여자로 보이냐"고 묻자 라이머는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신봉선 역시 함께 출연한 가수 김종민과 라이머 중 어느 쪽에 호감이 가냐는 질문에 "예능이라 재밌게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진짜 라이머에 더 호감이 간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31일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서 래퍼 블랙넛은 버벌진트와 산이를 향해 '라이머의 개'라며 랩으로 일침을 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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