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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와 파트너 하고 싶었는데’…아쉬움 폭발
입력 2015-08-01 00:11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맨 김국진이 강수지와 체력장 파트너가 되지 못해 울상을 지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체력장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체력장 파트너를 정하는 방법은 남자들이 숨긴 쪽지를 여자들이 찾는 것으로 결정됐다. 김국진은 자신이 숨긴 쪽지를 강수지가 찾길 바라는 마음에 과도한 힌트를 줬지만 강수지는 김국진이 숨긴 장소를 스쳐가기만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국진은 실망했고 결국 양금석이 쪽지를 찾아 김국진과 파트너가 됐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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