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50세 이상 비임금근로자 비율이 가장 높아
입력 2015-08-01 00:02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50세 이상 비율이 가장 높아…나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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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44.7%로 가장 높아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31일 국민연금연구원 송현주·이은영·임란·김호진 연구원의 중·고령자 경제생활 및 노후준비 실태 연구보고서를 보면, 50세 이상 비임금근로자의 월평균 급여 비율을 살펴본 결과 월 100만원 미만이 44.7%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월 100만~200만원 21.3%, 월 300만원 이상 17.9%, 월 200만~300만원 16.1% 등이다.

이 보고서는 국민연금연구원이 우리나라 중·고령층의 노후 준비와 생활 실태를 파악하려고 만 50세 이상 가구원이 있는 전국 5110가구를 대상으로 2005년부터 격년으로 시행하는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의 2013년도 제5차 조사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취업자는 고용형태에 따라 임금근로자와 비임금근로자로 구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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