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우빈, 영화 ‘신과 함께’ 출연 검토 중…하정우도 물망?
입력 2015-07-31 20: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배우 김우빈이 웹툰 원작 영화 ‘신과 함께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는 31일 김우빈이 ‘신과 함께 출연 제안 받았다. 하지만 확정이 아니라 검토 중인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우빈 외에도 ‘암살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하정우가 함께 캐스팅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주인공이 죽어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제작에만 150억원이 투자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우빈 신과 함께, 뭔가 잘어울려” 김우빈, 하정우 제발 같이해라” 김우빈 진짜 충무로에서 핫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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