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통근버스 10m 아래 추락…1명 사망 60여 명 부상
31일 오후 6시께 경남 거제시 사등면 사곡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 통근버스가 굴다리에서 1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 1명이 사망하고 6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근버스 운전자는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핸들을 꺾었다가 사고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객들의 부상 정도를 파악하는 한편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1일 오후 6시께 경남 거제시 사등면 사곡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 통근버스가 굴다리에서 1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 1명이 사망하고 6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근버스 운전자는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핸들을 꺾었다가 사고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객들의 부상 정도를 파악하는 한편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