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우증권 "대우건설 업계 1위 재평가 받아야"
입력 2007-08-13 13:42  | 수정 2007-08-13 13:42
대우증권은 대우건설이 업계 1위의 실적과 위상에 걸맞은 평가를 받아야 할 시점이라며, 목표주가 3만7천600원을 제시했습니다.
이선일 연구원은 대우건설이 외형과 이익 등 모든 면에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건설업체로 2010년 업계 최초로 매출액 10조원과 영업이익 1조원 동시 달성이 가장 유력한 업체라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최근 대우건설의 주가상승률은 상대적으로 부진하다며, 그 동안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던 밸류에이션 부담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며 실적과 위상에 걸맞는 시장의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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