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재림·황승언, 배구 드라마 주연 확정…‘롱다리 커플’
입력 2015-07-31 18: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배우 송재림(30)과 황승언(27)이 배구 드라마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드라마 관계자는 31일 두 사람이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에 출연한다. 세부 조율만 남았다”고 밝혔다.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배구를 소재로 하며, 배구 코치와 선수들이 우승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다룬 드라마이다.
이는 국내 첫 배구 드라마로, 소재가 배구인 만큼 모델 출신 혹은 키 큰 배우들 위주로 섭외 작업에 한창이다. 8월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 등을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최지연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송재림 황승언, 벌써부터 케미터지네” 황승언 진짜 예쁘던데, 더 잘됐으면 좋겠다” 키 큰 배우들 보며 눈호강할 생각에 벌써 행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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