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추신수가 시즌 13호 홈런을 날렸다.
31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7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2회 말 공격에서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추신수는 2볼 상황에서 사바시아의 3구째 실투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크게 넘기며 13호 홈런을 달성했다.
추신수는 지난 22일 콜로라도전 이후 7경기 만에 터진 홈런이다.
양키스는 이날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마이클 피네다가 부상을 당해 CC 사바시아를 하루 앞당겨 마운드에 올렸다. 사바시아는 메이저리그 통산 212승을 거둔 경험 많은 투수로 올 시즌 19경기에 등판해 4승 8패 평균자책점 5.83의 성적을 올렸다. 추신수는 사바시아를 상대를 17타수 5안타 1볼넷 3득점 1타점 타율 0.294를 기록했다.
추신수 시즌 13호 홈런 소식에 누리꾼은 추신수 시즌 13호 홈런, 슬슬 타격감이 좋아지는 구나” 추신수 시즌 13호 홈런 추추트레인 파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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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추신수는 2회 말 공격에서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추신수는 2볼 상황에서 사바시아의 3구째 실투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크게 넘기며 13호 홈런을 달성했다.
추신수는 지난 22일 콜로라도전 이후 7경기 만에 터진 홈런이다.
양키스는 이날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마이클 피네다가 부상을 당해 CC 사바시아를 하루 앞당겨 마운드에 올렸다. 사바시아는 메이저리그 통산 212승을 거둔 경험 많은 투수로 올 시즌 19경기에 등판해 4승 8패 평균자책점 5.83의 성적을 올렸다. 추신수는 사바시아를 상대를 17타수 5안타 1볼넷 3득점 1타점 타율 0.29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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