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2분기 실적 호조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41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1250원(4.83%) 오른 2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GS건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2조4911억원, 영업이익은 381억6400만원, 당기순이익은 47억2300만원으로 집계돼 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은 10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1439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8.2%, 181.3%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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