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세연, “김현중과 연루된 모델 J씨가…”에 발끈
입력 2015-07-31 09: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진세연이 김현중과의 루머에 대해 발끈했다.
진세연은 31일 한 누리꾼이 김현중하고 연루된 모델 J가 진세연이라고????”라는 글에 저 아니니까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라고 정면 반박했다.
앞서 이날 진세연 측은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 법적 대응까지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1월 진세연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성 댓글을 남긴 이들을 수사 의뢰했다.
조사 결과 10여 명이 법적 처벌을 받게 됐으나 진세연 측이 선처해 봉사활동을 하는 조건으로 무마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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