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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 “언론 보토 통해 증거 제출…이해 안 되는 행위”
입력 2015-07-31 09:39 
김현중/사진=MBN스타 DB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 언론 보토 통해 증거 제출…이해 안 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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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키이스트 입장 표명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 언론 보토 통해 증거 제출…이해 안 되는 행위”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전 여자친구 A씨가 공개한 증거 자료 및 입장 발표에 공식입장을 밝혀 화제다.

키이스트는 30일 MBN스타에 법원에서 증거 제출 및 증언을 하면 되고, 모든 것은 법적으로 가리면 될 일이다. 증거 제출은 법원에 하는 것이지 언론 보도를 통해 하는 것은 아니다. 이는 이해가 안 되는 행위”라고 전했다.

이어 A씨가 주장하는 바는 현재 재판 과정에서 허위라고 밝혀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반소한 것이다. 허위가 밝혀지면 김현중 뿐만 아니라 소속사인 키이스트에서도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 검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 씨는 이날 오후 자신이 그동안 모아온 증거자료와 그동안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제대로 된 증거 하나 없이 추측과 억측만으로 나를 대국민 사기극의 주범으로 만들었다”며 진실은 밝히고, 잘못은 용서를 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여자친구 A씨와 임신, 유산, 폭행 등의 사건에 연루돼 곤욕을 치르던 김현중은 현재 군복무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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