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는 28일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준비접촉을 내일(14일) 개성에서 열자고 제안해 왔습니다.
정부는 이같은 북측의 제안을 수용할 예정이어서 내일 첫 준비접촉이 성사될 전망입니다.
북측은 어제, 우리측의 '13일 준비접촉' 제안에 대해 뚜렷한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오늘 개최 일자를 알려주겠다고 통보한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는 이같은 북측의 제안을 수용할 예정이어서 내일 첫 준비접촉이 성사될 전망입니다.
북측은 어제, 우리측의 '13일 준비접촉' 제안에 대해 뚜렷한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오늘 개최 일자를 알려주겠다고 통보한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