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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프레스센터 그랜드힐튼호텔
입력 2007-08-13 10:07  | 수정 2007-08-13 10:07
오는 28일∼30일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정부측 브리핑과 취재진의 기사송고 등이 이뤄질 서울 내·외신 프레스센터가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 차려집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남북경협추진위 등 그동안 남북회담 경험과 통신장비 설치, 교통과 편의시설 등을 고루 감안해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정상회담 기간 평양에서 시시각각으로 송고되는 남북정상회담 관련 기사와 영상자료 등을 수신하고,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언론매체에 전파하게 돼있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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