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기야’ 김연우, 정성호 장모에 인지도 大 굴욕 ‘진땀’
입력 2015-07-31 00:29 
사진= 자기야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김연우가 정성호 장모의 노래 선생님으로 활약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는 정성호 장모의 노래 선생님으로 나선 김연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성호는 음치 박치인 장모를 김연우에게 부탁하며 한 노래한다. 조금만 알려주면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성호의 장모는 김연우의 노래도 모르는 모습 뿐 아니라 음치 박치인 모습으로 김연우를 당황하게 했다. 김연우는 목청을 높여가며 자신의 인기곡을 불렀으나, 정성호의 장모는 한 곡도 모르는 모습을 보여 김연우에게 굴욕까지 안겼다.

하지만 김연우는 음을 잡아가며 정성호 장모의 노래실력을 향상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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