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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이만기, 장모와 함께 흥겨운 시간 ‘덩실덩실’
입력 2015-07-30 23:36  | 수정 2015-07-30 23:38
사진=자기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자기야 이만기가 장모 최위득 씨와 새를 쫓기 위해 카세트 녹음을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새를 쫓기 위해 녹음을 하며 젓가락을 두드리는 이만기와 장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만기는 장모와 카세트에 새를 쫓을 수 있는 시끄러운 소리를 녹음했다. 장모는 젓가락을 힘차게 휘두르면서 흥에 겨워 공옥진의 병신 춤에 빙의된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만기의 장모는 젓가락을 신나게 치다가 이만기 머리도 치면서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자기야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만기의 장모는 이서방이 잘 한 것이다. 내가 얼마나 재밌었는지 모른다. 원래 그런 것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수줍게 웃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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