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수정(30)이 영국 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배수정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데뷔 전 영국에서 회계사로 활동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배수정은 "영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자격증을 따서 취업을 하는 게 아니라 회사 일을 배우면서 자격증을 따게 된다"며 "3년 경력을 채워야 한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위대한 탄생2' 출연 당시 2년차였다"며 "남은 10개월을 맞추러 영국에 다녀왔다. 회계사 자격증도 취득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지난 2012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 22일에는 자작곡 ‘사랑할거예요'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배수정은 "수습으로 들어가서 우리 돈으로 4000만원 정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배수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수정, 영국 회계사 자격증도 땄구나" "배수정, 다재다능하다" "배수정, 정말 멋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수정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데뷔 전 영국에서 회계사로 활동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배수정은 "영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자격증을 따서 취업을 하는 게 아니라 회사 일을 배우면서 자격증을 따게 된다"며 "3년 경력을 채워야 한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위대한 탄생2' 출연 당시 2년차였다"며 "남은 10개월을 맞추러 영국에 다녀왔다. 회계사 자격증도 취득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지난 2012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 22일에는 자작곡 ‘사랑할거예요'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배수정은 "수습으로 들어가서 우리 돈으로 4000만원 정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배수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수정, 영국 회계사 자격증도 땄구나" "배수정, 다재다능하다" "배수정, 정말 멋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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