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만루위기, 난감하네`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4회말 2사 1, 3루에서 한화 선발 김민우가 두산 정진호를 볼넷으로 출루시키면서 만루위기에 처하자 난감해 하고 있다.
주중시리즈 1승1패를 나눠 가진 한화와 두산은 김민우와 허준혁을 내세워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한화 고졸신인 김민우는 올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승리없이 1패 평균자책점 5.52, 두산 허준혁은 앞선 5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무패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중이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