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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8 브리핑] 강정호·추신수, 3안타 맹타
입력 2015-07-30 19:40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피츠버그의 강정호와 텍사스의 추신수가 약속이라도 한 듯 나란히 3안타씩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강정호는 특히 미네소타전에서 이틀 연속 홈런을 쏘아 올리며 타율을 2할9푼5리까지 올렸습니다.
추신수는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3안타를 쳤고, 타율 2할3푼7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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