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김현중을 맞고소할 예정이다.
김현중 측은 30일 "8월 3일 김현중과 법률대리인에 대해 송파경찰서에 명예훼손과 무고 등의 혐의로 고소할 것"이라며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강경대응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김현중 측은 A씨에 대해 무고·공갈·명예훼손·소송사기 등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A씨는 이날 "김현중 측이 제기한 '임신과 폭행, 유산 모두 거짓말'이라는 주장은 잘못"이라며 조목조목 반박하는 자료를 배포했다. 이어 향후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현중 측은 "억울하면 무고와 공갈로 고소해도 좋다"며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김현중을 맞고소할 예정이다.
김현중 측은 30일 "8월 3일 김현중과 법률대리인에 대해 송파경찰서에 명예훼손과 무고 등의 혐의로 고소할 것"이라며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강경대응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김현중 측은 A씨에 대해 무고·공갈·명예훼손·소송사기 등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A씨는 이날 "김현중 측이 제기한 '임신과 폭행, 유산 모두 거짓말'이라는 주장은 잘못"이라며 조목조목 반박하는 자료를 배포했다. 이어 향후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현중 측은 "억울하면 무고와 공갈로 고소해도 좋다"며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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