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션임파서블5’ 톰 크루즈 내한…“한국 올 때마다 기뻐”
입력 2015-07-30 17:57  | 수정 2015-07-3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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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임파서블5 개봉을 맞아 내한했다.
톰 크루즈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이하 미션임파서블5)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한국에 올 때마다 기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국에는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좋다”며 올 때마다 따뜻하게 환대해주는 팬들이 있어 감사하다. 어릴 때부터 오고 싶었던 나라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미션임파서블5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국제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다.
미션임파서블5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션임파서블5, 웰컴 톰” 미션임파서블5, 가장 불가능한 미션이라” 미션임파서블5, 영화 보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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