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브프라임 국내영향 크지 않다"
입력 2007-08-13 08:22  | 수정 2007-08-13 08:22
김석동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인한 신용경색 사태와 관련해 국내시장에 큰 영향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정책협의회 모두발언을 통해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과 관련해 국제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국내 시장에 파급될 우려가 있어 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국내 금융회사나 주택담보대출에 파급 위험이 있는지, 신용경색시 우리 주식.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어떻게 대응할 지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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