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국내 선보인 네덜란드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바바리아가 다음달 8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일렉트로대쉬 서울 2015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일렉트로대쉬 서울 2015는 국내에선 처음 열리는 야간 클럽파티 방식의 마라톤이다. 총 3.6km 코스를 달린 뒤 일렉트로닉 DJ 애프터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메인 스폰서인 바바리아는 직접 가공한 몰트와 천연 미네랄워터를 사용해 필스터 타입 맥주를 만드는 네덜란드 기업이다. 바바리아는 행사장에서 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마실 수 있는 바와 라운지를 운영한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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