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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성북동 신혼집, "시세 85억, 231평"
입력 2015-07-30 12: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의 신혼집이 소개돼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 현장을 비롯해 결혼 비하인드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한밤의 TV연예는 배용준과 박수진이 결혼 후 신혼생활을 하게 될 집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배용준이 살던 성북동의 자택이며, 두 사람이 웨딩사진을 찍은 장소이기도 하다.

배용준과 박수진의 신혼집에 대해 한 부동산 전문가는 231평 주택이며 시세는 85억 정도로 예상한다”며 지하층만 110평, 절반은 주차장으로 이뤄져 있고 절반은 다용도 공간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 정도 규모면 영화관, 당구장, 골프 연습장도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는 지난 27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 등 총 200여 명 정도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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