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정동하, 버스터리드, 헬로스트레인저가 소속해 있는 에버모어 사단이 해변 록콘서트에서 뜨거운 밤을 선사했다. 29일 오후 7시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개최된 ‘해변 라이브樂 콘서트 무대에 오른 것.
에버모어 측은 해변에서 펼쳐진 록콘서트 무대에 첫 타자로 출격한 버스터리드는 ‘스캔들(Scandal), ‘디스어피어(Disappear) 등 시원하면서도 묵직한 메탈 사운드로 무대를 장악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버스터리드에 이어 출격한 정동하는 오랜만에 솔로가 아닌 밴드 멤버로서 무대에 올라 더욱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강렬하게, 감성을 자극하는 정동하의 감미로운 보컬과 헬로 스트레인저의 화려하면서도 신나는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였다”고 평했으며 보컬 강한을 제외한 밴드 헬로스트레인저 멤버들이 정동하와 함께 밴드를 이뤄 선보인 ‘쉬 갓(She Got), ‘이프 아이(If I), ‘생각이나등의 무대를 꾸몄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동하는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15 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JUNGDONGHA_CON 고양, 부산, 수원, 대구 콘서트를 마무리 지었다. 이후 일정은 각각 8월15일 김해콘서트, 8월23일 인천콘서트, 9월6일 광주콘서트로 확정되어 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에버모어 측은 해변에서 펼쳐진 록콘서트 무대에 첫 타자로 출격한 버스터리드는 ‘스캔들(Scandal), ‘디스어피어(Disappear) 등 시원하면서도 묵직한 메탈 사운드로 무대를 장악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버스터리드에 이어 출격한 정동하는 오랜만에 솔로가 아닌 밴드 멤버로서 무대에 올라 더욱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강렬하게, 감성을 자극하는 정동하의 감미로운 보컬과 헬로 스트레인저의 화려하면서도 신나는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였다”고 평했으며 보컬 강한을 제외한 밴드 헬로스트레인저 멤버들이 정동하와 함께 밴드를 이뤄 선보인 ‘쉬 갓(She Got), ‘이프 아이(If I), ‘생각이나등의 무대를 꾸몄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동하는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15 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JUNGDONGHA_CON 고양, 부산, 수원, 대구 콘서트를 마무리 지었다. 이후 일정은 각각 8월15일 김해콘서트, 8월23일 인천콘서트, 9월6일 광주콘서트로 확정되어 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