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동탄2 호반베르디움5차, 1순위 평균 13.41대 1로 전 주택형 마감
입력 2015-07-30 08:42 
호반건설이 동탄2신도시 최초 전용면적 53㎡ 소형아파트만 구성된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5차'가 청약 1순위에서 평균 13.41대 1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탄2 호반베르디움 5차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결과, 60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8167명이 몰려 평균 13.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 53㎡A에는 529가구 모집에 7584명이 신청해 14.34대 1, 53㎡B에는 80가구에 583명이 접수해 7.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8월 5일이며, 계약은 8월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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