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좌완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6)의 선발 등판이 연기됐다.
커쇼는 당초 30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예정이었으나 엉덩이 근육 통증으로 선발 기회는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구단은 "다음 달 1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등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커쇼는 올 시즌 20경기에서 8승6패 평균자책점 2.51를 기록 중이었다. 현재 29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 중이다. 지난 24일 뉴욕 메츠전에서 삼진 11개를 잡아내면서 완봉승을 거뒀다. 커쇼는 지난 2012년에도 9월에도 오른 엉덩이 통증으로 선발을 거른적이 있다.
커쇼를 대신해 마이크 볼싱어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2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등판 이후 일주일 만이다. 올 시즌 15경기에서 5승3패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 중이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커쇼는 당초 30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예정이었으나 엉덩이 근육 통증으로 선발 기회는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구단은 "다음 달 1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등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커쇼는 올 시즌 20경기에서 8승6패 평균자책점 2.51를 기록 중이었다. 현재 29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 중이다. 지난 24일 뉴욕 메츠전에서 삼진 11개를 잡아내면서 완봉승을 거뒀다. 커쇼는 지난 2012년에도 9월에도 오른 엉덩이 통증으로 선발을 거른적이 있다.
커쇼를 대신해 마이크 볼싱어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2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등판 이후 일주일 만이다. 올 시즌 15경기에서 5승3패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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