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상진, 여동생 오민정 포토그래퍼와 ‘해투3’ 동반출연
입력 2015-07-30 08:13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해피투게더3에서 특별한 남매애를 선보인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3)에는 여동생 오민정과 동반 출연한 방송인 오상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방송에는 오상진 오민정 남매와 더불어 스타 못지않은 끼를 지닌 스타의 형제자매들이 다수 등장할 예정이다.

전문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오민정은 녹화 당일 촬영장 일일 스틸 작가로도 활약했다. 방송을 앞두고 오민정이 직접 촬영한 오상진의 훈훈한 현장사진이 공개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오상진 오민정 남매의 숨겨진 어린 시절 이야기 뿐 아니라 특별한 '남매 댄스타임'까지 이어져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오상진은 사실 혼자가 아니라 오빠와 동생으로서 방송을 출연한다는 게 조심스럽기도 했다. 동생의 모르던 면도 알게 되고 함께 녹화를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뿌듯하다”마 항상 아들이 아닌 딸로서의 효도를 하는 동생에게 너무나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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