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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창욱 "8년동안 통역사로 활동" 과거 이력보니? '깜짝'
입력 2015-07-30 07:30 
라디오스타 정창욱/사진=MBC
라디오스타 정창욱 "8년동안 통역사로 활동" 과거 이력보니? '깜짝'

정창욱 셰프의 과거 이력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한 정창욱 셰프는 군 시절 포함, 8년동안 통역사로 활동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날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고 입을 뗀 정창욱 셰프는 "한국과 일본을 왔다갔다 하면서 자랐다. 어머니가 한국어를 잘 못하시고 아버지는 부동산 관련 사업을 한국에서 하셨다"며 "자격증이 필요한 통역사는 아니었고 방송 관련 일어 통역사였다. 다큐멘터리를 찍으러 오면 내가 통역을 하는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창욱 셰프는 "가끔은 가이드 역할도 했다. 어릴 땐 예쁨 받으려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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