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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고열로 쓰러져 병원行…소속사 “신우신염 재발은 X”
입력 2015-07-29 20: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가수 신지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쓰려져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
신지 측 관계자는 29일 신지가 오늘 아침 스케줄 준비 중 갑자기 쓰러졌다. 발열로 인해 쓰러져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은 의식을 회복하고 안정을 찾아가는 중”이라 밝혔다.
이어 신지가 최근 솔로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예정돼 있던 스케줄은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 또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신우신염 재발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지는 지난 24일 트로트 싱글 ‘두근두근을 발매하고 솔로로 컴백한 바 있다. ‘두근두근은 신지와 절친한 사이인 가수 이정이 직접 작곡·작사는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헉 신지, 몸 많이 약해졌나봐” 신지씨 스트레스 받지 말고 푹 쉬어야겠네” 신지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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