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쇄도 박건우, `득점 들어갑니다`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말 2사 1루 두산 허경민 적시타 때 1루주자 박건우가 득점을 올리기 위해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선발 유희관(12승 3패)를 앞세워 설욕을 노린다. 두산 좌완 에이스 유희관은 시즌 19경기 12승 3패 평균자책점 3.58로 다승 공동 1위.
한화 선발 배영수는 5회말 정진호, 김재호에게 백투백홈런을 맞으며 무너졌다. 배영수는 4.2이닝 3실점 후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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