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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8 브리핑] 멕시코 골드컵 우승 이끈 에레라 감독, 기자 폭행해 해임
입력 2015-07-29 19:40 
멕시코 축구대표팀 감독 에레라가 기자를 폭행했다는 이유로 해임됐습니다.
에레라는 골드컵을 마친 뒤 공항에서 출국을 준비하다 평소 멕시코 축구 대표팀에 강한 비판을 하던 한 기자를 만나 목 부위를 폭행하고 위협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계약을 맺은 에레라는 이번 골드컵에서 멕시코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끈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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