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 '미아리 텍사스'에 복합타운
입력 2007-08-12 11:37  | 수정 2007-08-12 11:37
서울의 대표적 집창촌 가운데 한 곳인 성북구 하월곡동의 이른바 '미아리 텍사스' 일대에 아파트와 판매시설, 업무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타운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제20차 건축위원회 회의를 열어 '월곡2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계획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건축 계획안이 서울시의 심의를 통과하면 해당 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과 관리처분계획에 대한 인가를 받아 착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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