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신우신염 재발 아냐" 신지 안정 취하는 중…'신우신염 증상과 원인은?'
입력 2015-07-29 17:29 
신우신염/사진=스타투데이
"신우신염 재발 아냐" 신지 안정 취하는 중…'신우신염 증상과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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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지가 과거 신우신염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신우신염의 증상과 원인에 눈길이 모이고 있습니다.

신우신염이란 신장에 세균이 침범해 감염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요로감염은 방광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지만, 신우신염은 세균이 신장에 침범해 염증을 일으킨 경우입니다.

신우신염의 증상은 고열과 함께 허리 부근에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배뇨작용이 원활하지 못하고 배뇨시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심한 감염의 경우에는 혈뇨를 보이기도 합니다.

한편 신지가 신우신염 재발이 아닌 스트레스로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9일 신지 측은 "신지 씨가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 맞다"며 "현재 열이 많이 내리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과거 앓았던 신우신염 재발은 아니다. 특정 지병이 아닌 솔로 앨범 준비 및 객원 보컬 등 다양한 활동 탓에 몸에 무리가 갔다. 최대한 몸을 추스르고 병원 소견을 받은 뒤 퇴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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