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29일 민영진 KT&G 민영진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민 사장은 이날 열린 이사회에 참석해 KT&G 대표이사 사장직에 대한 사의를 밝히고 후속 사장 인선 절차에 착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KT&G 이사회는 후임 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KT&G 사장은 사외이사 중심으로 구성된 사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자격심사를 거쳐 후보 1인을 추천한 뒤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민 사장은 이명박 정부 때인 2010년 2월 KT&G 사장직에 임명된 뒤 2013년 2월 말 연임(임기 3년)에 성공해 약 6년간 재임해 왔다.
앞서 민 사장은 회삿돈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29일 민영진 KT&G 민영진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민 사장은 이날 열린 이사회에 참석해 KT&G 대표이사 사장직에 대한 사의를 밝히고 후속 사장 인선 절차에 착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KT&G 이사회는 후임 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KT&G 사장은 사외이사 중심으로 구성된 사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자격심사를 거쳐 후보 1인을 추천한 뒤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민 사장은 이명박 정부 때인 2010년 2월 KT&G 사장직에 임명된 뒤 2013년 2월 말 연임(임기 3년)에 성공해 약 6년간 재임해 왔다.
앞서 민 사장은 회삿돈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가 진행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