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적, 데뷔 후 첫 소극장공연 전국투어 "첫도시 매진-전국순항"
입력 2015-07-29 16:40  | 수정 2015-07-29 16:43

이적의 첫 소극장공연 전국투어의 첫 도시인 부천 공연예매가 매진됐습니다.

이적은 다음 달 말부터 8개 도시에서 '2015 이적 소극장 전국투어 무대'라는 타이틀로 소극장 공연을 펼칩니다.

국내 유일의 소극장 공연 브랜드를 쌓아온 이적은 지난 2004년 ‘적군의 방 콘서트를 시작으로 지난 10년여 동안 소극장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3월 진행된 소극장 콘서트 ‘무대를 잊지 못한다고 밝힌 이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 편성 그대로, 저와 '도우미 뮤지션' 양시온군 단 둘이 서울 이외의 극장을 찾아 숨결까지 공유하는 지근거리의 교감을 재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적은 김해 공연과 용인 공연의 티켓판매를 내일(30일), 각각 오후 7시와 오후 8시에 시작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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