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승우 “대학 미룬 이유? 안정된 후 갈 것”
입력 2015-07-29 15:15  | 수정 2015-07-30 15:38

가수 유승우(18)가 대학교 진학을 미룬 이유를 밝혔다.
유승우는 새 싱글 ‘예뻐서를 발매하고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콘서트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 참여했다.
이날 유승우는 ‘수능을 봤는데 대학을 가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수시에서 떨어졌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대학을 가면 활동과 겹치면서 제대로 학교를 다니지 못할 것 같았다”며 모든 것이 안정된 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승우의 신곡 ‘예뻐서는 이날 오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 4에 참가해 5위를 한 바 있는 유승우는 2012년 5월 첫 EP 앨범 ‘첫 번째 소풍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어 2014년 2월 두 번째 EP 앨범 ‘빠른 열아홉, 같은해 9월 첫 정규 앨범 ‘유승우를 선보였다.
유승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승우, 고등학교 졸업했구나” 유승우, 벌써 만18세구나” 유승우, 신곡 예뻐서 노래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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