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추진위 내일 첫 회의 개최

남북정상회담을 총괄 지휘하는 정상회담 추진위원회가 내일(12일) 오후 2시 문재인 비서실장 주재로 청와대에서 첫 회의를 갖는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정상회담 추진위는 회담 의제 등 이재정 통일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정상회담 준비기획단 회의 결과 내용을 놓고 최종 결론을 내립니다.
한편 정상회담 준비기획단은 13일 개성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준비접촉에서 논의될 회담 의제 등 방북 관련 제반 대책을 협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