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국 기업 2곳, 개성공단 입주 신청
입력 2007-08-11 11:07  | 수정 2007-08-11 11:07
중국 기업 2곳이 개성공단에 입주를 신청했습니다.
한국토지공사는 인조손톱을 제조사와 합판제조사 등 2개의 중국기업이 지난달 30일 개성공단에 있는 외국기업용지의 분양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1단계 사업지에는 6개의 외국기업용지가 있지만, 지난 6월 분양신청에서 한 업체도 신청하지 않아 지난달 말부터 수의계약으로 분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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