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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키코, 정말 사귀는 사이 아냐? 또 다시 목격담 나와 ‘의심’
입력 2015-07-29 07:53 
지드래곤 키코
지드래곤 키코, 정말 사귀는 사이 아냐? 또 다시 목격담 나와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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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키코, 정말 사귀는 사이 아냐? 또 다시 목격담 나와 ‘의심

가수 지드래곤이 열애설 대상으로 잘 알려진 키코와 호텔 데이트를 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계속되는 열애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이 키코와 호텔왔다"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따라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키코의 열애설이 다시금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과 키코는 지난해 10월 서울 도심에서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바 있다.



당시 한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강남과 이태원 바 등지에서 달달한 데이트 장면을 단독으로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백허그를 하고 볼을 쓰다듬으며 입술도 살짝 맞추는등 다정한 스킨십과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여러번 불거진 바 있다.

지난 2010년 12월 정규 1집 앨범 지디앤탑(GD&TOP)중 인트로 가사에는 내 여자는 키 커라는 부분이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미즈하라 키코와 발음이 비슷하다며 "키 커라는 가사가 미즈하라 키코를 뜻하는 게 아니냐" "설마 이때부터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미즈하라 키코는 1990년생으로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2007년 잡지 비비를 통해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드라마 야에의 벚꽃, 실연 쇼콜라티에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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